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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명예기자 칼럼
중랑구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양원지구개발이
신내IC, 중랑IC, 중앙선 양원역, 경춘선 및 6호선이 신내역(복합
7월 금강펜테리움 분양을 시작으로 첫 삽을 뜨게
역사로 변경예정임)까지 연장되며 세종~포천간 고속도로도 이용
되었다.
하기 편리하고, 서울북부병원 및 서울의료원과 양원역 인근 중랑
양원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 개발로 공동
캠핑숲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또한 중앙선(지평~문산)을
용 상 중
주택건설, 주상복합, 자족시설, 교육업무시설
이용하여 7호선 상봉역(5분), 왕십리역-분당선-선릉 까지 35분,
중랑명예기자
및상업시설등신내역을중심으로역세권단지로개발된다.
시청까지 40분으로 강남및강북 중심지까지 접근성도 용이 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상업. 업무.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다목적 공간이
향후 별내/갈매/다산 신도시와 서로 연결고리가 되어 가치 상승도
들어서고 단지 곳곳에 도시형생활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다양한
기대된다.
주택이복합적으로건설된다.
양원지구는 주변 아파트 단지(우디안단지등) 및 신내역과 어우러져
주변 구릉산, 중랑 나들이 숲 등 녹지공간과 연계해 공원 등을 배치해
서울북부의신도시개발에활력을줄것이다.
주거의쾌적성도높을것으로예상된다.
양원지구의 개발은 신내역 주변이 서울 변두리 도시에서 서울과
양원지구는 강남세곡, 서초내곡, 위례신도시, 서초우면 등에 이은
다산/갈매/별내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보금자리사업지로 수도권북부 서민주택 공급지이다. 전체 12만평
될것이다.
약 3,200가구로 이중 1,500가구 이상이 보금자리 주택이며 나머
양원지구 개발로 신내역은 상봉역과 더불어 중랑구의 새로운 거점
지가 주상복합 (500호), 민영아파트(700호), 뉴스테이가(330호)
도시가될것이분명하다.
건설예정이다.
7월에 분양하는 금강펜테리움은 민영 아파트 분양으로 490가구가
분양된다.
6·13 지방선거를 통해 각 단체장이 새로 선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는 좋은 입지조건이 있다.이를
되면서 이후 펼쳐질 경제정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잘 활용하기 위해 기존 뉴타운 정책의 대규모 개발보다는 역세권
있다. 새 단체장이 어떠한 정책을 내놓느냐에
주변의소규모의‘도시재생’에도관심을둬야한다고제안해본다.
임 응 택
따라 지역경기가 살아나느냐, 아니면 침체의
또한 이는 문재인 정부의 공공주택 확대로 주거복지 환경을 상승
중랑명예기자
늪에서벗어나지못하느냐가사실상결정되기때문이다
시키는측면과궤를같이한다
우리 중랑구는 봉화산, 용마산, 망우산 등 자연녹지가 많은 전형적인
부동산정책은 정부·지자체만의 몫은 아니며 일반인들도 주택에
주거지역으로 부동산전망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의사 표명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책
부동산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거래량은 뚝 떨어졌지만 호가는 계속
결정은 결국 우리 구민이 하는 것이다. 우리들이 거주할 주택이기에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 상황이 발생하여 시장 침체의 장기화가
희망하는 입지와 주거 형태를 적극적으로 정부와 지자체에 구체
전망되고있다.
적으로제안하자.
여기에는인기지역만잘팔리는소위‘부동산시장양극화’도한몫
아울러 새 구청장님도 구민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
하고있다.
하면좋겠다.
다행히우리중랑구는서울의관문으로국철·지하철·간선도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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