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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선 선빈 안씨 묘 묵동
태종의 후궁인 숙선 선빈 안씨의 묘로 현
묵 동 산
37-1
번지에 소재하며 묘비와
석상 석등이 남아 있으며 석등은 전형적
인 조선 초기 석등의 형태를 보여준다.
능말 경주임씨 집성촌 신내동
조선시대 역대 왕들이 동구릉으로 행차하던
길목에 있던 능마을에는 경주 임씨(
20
여호가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
윈래 경주에 살다 임진왜란 이후 현재의
신내동에 이주 정착하여
300
여년 된
집성촌이다 아울러 능말에 거주한 경주
임씨의 문중묘가 있다.
그리고 능말의 신내동
98
번지와
105
번지에는 전통가옥이 남아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있으며 교지 문건 우마차 여물통 옹기 등 생활사 자료가 보존되
어있다 또한 동구릉으로 넘어가는 길 좌측 양지바른 곳에는 내관으로서
수양대군에게 내응한 공로로
2
등공신에 오른 전균부부의 묘가 자리잡고 있다
1989
년 지금의 위치로 이장되었으며 비석 기와 석상 기 문관석 기가 있다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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