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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서구 다솔어린이공원, 금천구 참새어린이공원,
정비사업 대상지가 많은 서남권지역 7개구 합쳐
강북구 미루나무어린이공원, 동작구 제비어린이공원 4
우선 추진
개소 6,600㎡를 시범 조성하고 이를 시작으로 총 217
도로 등 기반시설과 연계된 생활권 단위의 광역
계획 등 종합계획
억원(시 131, 구 87)을 투입하여 2014년까지 꾸준히
무분별한 개발, 소형 주택지 감소에 따른 서민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 불안 등 문제점 해소 기대
시민 아이디어 공모, 대학생 아이디어 작품 공모
울시가 강서구 등 7개구를 아우르는 대규모 서남권지
특히, 서울시에서는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4개소에
대한 주민참여의 첫걸음으로 시민?대학생 대상 아이
역 주거지종합관리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디어 공모를 3월 17일부터 4월 15일(30일간)까지 개최
서울시는 그동안 개별 지역별로 추진돼 주변과 연계
한다.
성이 부족하던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규모를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상상어린이공원을 통해 얻은
개별규모 지역 단위에서 주거생활권으로 확대하는 방
장점은 살리고 부족했던 주민지향의 부분들을 보완해
안을 추진, 이번에 그 첫 지역으로 강서?양천?영등포?구
공원이 단순한 녹지, 놀이시설이 아닌 주민공동체의 중
로?금천?관악?동작 등 7개구를 합친 서남권 지역의 주거
심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어울림공원의 핵심이
지종합관리계획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며,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주민참여를 제대로 구현하
서울시는 지난 해 4월 15일 재개발?재건축 등 집값
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온 정비예정구역 지정
제를 폐지하고 개별 정비사업을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
로 전환해 추진한다고 발표한 이후 1년여 동안 준비
과정을 진행했다.
생활권 단위 주거지종합관리계획으로 전환
주거지종합관리계획이란
주거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립하는 계획으로 그 동안 재
개발 등 정비사업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서울시가
<어 울 림 공 원 시 범 사 업 대 상 지 위 치 도 >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정책이다.
(공 원 조 성 과 ☏ 21 15 -763 3)
주거지종합관리계획의 세부 내용은
‘살기 좋은’ 주거지가 될 수 있는 정책적 비전과 가치
를 제시, 주거지의 현황 분석과 진단을 통한 미래 주
거지의 정비?관리?보전방향 제시, 주거생활권역 범위 설
정 및 주거지관리계획 수립, 주거지 정비 및 관리?보전
계획, 주택수급 및 주거안정을 위한 계획, 공원?녹지
전면철거 위주 정비사업에서 주거생활권단위
및 에너지 등 친환경계획 등이 담길 예정이다.
관리체계로 전환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4호/통권23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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