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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완료,
하반기부터 사업 착수 예정
이번에 흑석지구, 길음지구, 시흥지구 시범사업 대상지
3곳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시행하면, 해당 지역 주
노원(갈대언덕) 지명에 걸맞은 친환경 설계
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완료하고, 금년 하반기에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시민문화 공간
강북의 문화발전 구심점, 대표 문화공간 기대
저층주거지 보전으로 다양한 주거유형 확보 및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
울시는 미술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하여
서울시는 휴먼타운과 재정비촉진 사업을 병행함으로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 내에 강북시립미술관을
써 저층주택과 아파트가 공존하는 다양한 주거 유형이
3월 7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확보되고, 저층주거지 보존으로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북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은 세계정상급 디자인의 시
립미술관을 목표로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가꾸고 유지?관
동북권 시민고객의 문화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
리하는 휴먼타운 조성사업 추진으로
마을 공동체 문화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노원구가 토지를 제공하고 서울
가 조성돼 아파트 위주의 주택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시가 미술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게 된다.
기대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소문본관 외에도 경희궁분관, 남
서울분관에 이어 강북시립미술관을 건설함으로써 시민
들을 위한 문화 향유 공간을 보다 확대할 수 있게 되
었다.
지난 2009년 7월 현상설계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
한 건축가들과 경합하여, 기존 등나무문화공원의 녹지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미술관을 설계한 건
축가 한종률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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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석 존 치 정 비 1 -A 구 역 위 치 도 >
되었다.
강북시립미술관은
건물의 약 50%가 언덕(Mounding)
형태로 지하 및 지상의 노출부분을 최소화하고 지열
및 태양광설비를 적용하는 친환경적 설계로 에너지 사
용 및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에너지절약 1등급, 친환
경건축물 인증 최우수등급으로 건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북시립미술관 건립으로, 지역 문
<시 흥 ?길 음 존 치 관 리 구 역 위 치 도 >
화발전에 새로운 구심점이 되어, 강북의 대표 세계적
(재 정 비 1과 ☏ 21 71 -206 8)
인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남권?동북권 르네상스 지역발전소식('11.4호/통권23호) / 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 지역발전계획추진반 ☏6361-3593 /
http://urba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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