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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2동
08
동네마당
2011년 9월 26일(월) 421호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와 함께 하는 추석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봉지점
상봉1동
땀과 정성으로 담근
국민체육진흥공
상봉1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회장 박영걸)는
김치는 관내 저소득
단 상봉지점(지점
지난 9월 8일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 8
가구 100세대에게
장 김광식)은 지난
명에게 김, 포도씨유를 전달하였다.
전달되어 한가위를
9월 7일 중추절을
해마다 명절이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직접 방문
더욱 풍성하게 만들
맞아 소외되고 어
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있는 상봉1동 청소년아동
었다.
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복
복지위원회는 14
지관 3곳과 저소득 가구 10세대에 후원금 550만원
년째 소외된 저소
망우3동
청소년 환경대청결 운동 실시
을 전달하였다.
득층 가정 아동에
망우3동 재향군인회(회장 최영우)는 지난 8월 21
또한 올 상반기에도 총 1,150만원 상당의 성금과
게 큰 힘이 되고
일 재향군인회 회원, 각 직능단체 회원, 중·고등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
있다.
학생 100여 명과 함께 지역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매년 깨끗한 마을가꾸기에 힘쓰고 있는 망우3동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
면목본동
상봉2동
지역사랑봉사단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재향군인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적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일 홍상봉(칠성무역 대표) 주
상봉2동 지역사랑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
극적으로 홍보하
민자치위원은 면목
득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였으며, 청소년들
본동 주민센터에 총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봉지점(지점장 김광식)은 홀
에게는 지역사회
1,400만원 상당의 가
몸노인 10세대에 전통시장상품권 200만원을, GS
봉사의 중요성을
죽지갑 725개를 기
건설(대표 허명수)은 홀몸노인 10세대에 200
일깨우는 소중한
증하였고, 같은 날 한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상봉
기회가 되었다.
상덕(옷봐 대표) 씨도 의류 1,430점을 기증하였다.
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석진)는 기초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하였고 남
생활수급자 5세대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한가위
신내2동
은 지갑과 의류는 기부물품을 팔아 이웃을 돕는 녹
전달하였다.
생일을 맞은 홀몸노인에게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
색나눔터에 전달되었다.
그 밖에도 지역내 독
하고 있는 신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노
지가들의 후원금품
철)는 중추절을 맞아 홀몸노인 39세대에 송편과
이 이어졌다.
작은 사랑 나눔으로 훈훈한 추석명절
면목3·8동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신내10단지아파트 통
지난 9월 9일 면목3·8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위
장단(9명)은 차상위계층 25세대에게 라면 1상자
원장 도옥희)와 생명중앙교회(목사 이길용)는 소외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 나누기
망우본동
씩을 전달하였다.
된 이웃을 위하여 면목3·8동 주민센터에 각각 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망우본동 새마을 부
또한 신내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한상렬
20포와 80포를 기탁했다.
녀회(회장 양미예)는 주식회사 GKL의 후원을 받
씨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백미
물품은 관내 소년소
아 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100㎏을 지원하기
녀가장, 독거노인,
높은 물가에 힘들어하는 저소득층에게 김치를 전
시작하였으며, 앞
장애인, 차상위계층
달하기 위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늦은 밤까지
으로도 매월 백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추를 절이고 이튿날 아침 일찍부터 김치속을 만
100㎏ 지원을 약
전달되었다.
들었다.
속하였다.
중랑구자원봉사센터의 우수봉사단을 소개합니다
김준우
취재
미용봉사단! 사랑의 가위소리가 울려 퍼지다~
가는 여름이 몹시나 아쉬운지 끝자락을
25명의 미용견습생으로 구성된 미용봉사단은 2004년도에 처음으로 복지
잡고 있는 무더운 날씨!!
관에서 미용봉사를 시작한 이래 현재는 복지관은 물론 경로당, 병원 등 무
오늘은 남아 있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려 17개 시설에서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수 있는 은행길경로당(면목본동 소재)을
하루종일 많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하다 보니 봉사단원들의 몸은 천근
찾아가 시원한 가위소리를 만나본다.
만근이다. 하지만 말쑥하게 깎아진 머리를 보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는 이미용 도구를
보면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남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
챙기고 어김없이 은행길경로당을 찾는
라고 한다.
중랑구미용봉사단(단장 이미희)!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미용봉사단!
한달을 꼬박 기다려온 어르신들은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루며 미용봉사단
오늘도 미용봉사단은 사랑의 가위손으로 어르신들의 머리와 마음을 아름
의 손길을 기다리신다.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
답게 손질한다.
☎ 2094-1615
중랑구자원봉사센터
이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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