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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마당
2011년 11월 25일(금) 423호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
기상예보에서는 ‘올겨울 최고의 ~’, ‘기상청 관
측 이래 최대~’라는 말들이 자주 등장한다.
올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린다는 기상예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구에서는 24시간 제설대
책 상황실 운영, 전 직원 비상체계 구축, 제설
장비에 대한 사전정비 및 배치 등 폭설에 대비
한 만반의 준비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다시 보기
N) ‘이달의 브리핑’
중랑구인터넷방송(
눈을 치우는 범위
보도의
중랑구, 겨울철 폭설대비 ‘이상無’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상황실 24시간 운영
내 집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구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
「서울특별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
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24시간 제설대책 상황실을
례」에 따라 내 집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한다.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구청과 동 주민센터 전 직원들
1. 눈을 치워야 하는 순서
눈을 치우는 범위
이면도로의
은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
- 건물 소유자가 거주하는 경우에는 소유자, 점유자,
하게 된다.
관리자 순
구는 다목적 제설차량 등을 사전정비·배치하였고 각
- 건물소유자가 거주하지 않을 경우에는 점유자, 관
동에 소형 염화칼슘살포기를 1대씩 배치하여 주요도로
리자, 소유자 순
2. 눈을 치워야 하는 시기
뿐 아니라 주택가 뒷길 제설작업에도 적극 대처토록 하
- 주간에 내린 눈은 눈이 그친 때로부터 4시간 이내
였다. 특히 폭설시 덤프트럭, 굴삭기 등의 제설장비와
- 야간에 내린 눈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인근 군부대 인력을 즉시 동원 가능하도록 민간 장비업
(일일 10cm이상은 24시간 이내)
체 및 군부대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고갯길, 보도
3. 눈을 치워야 하는 범위
육교 등 취약지역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주택가 뒷길에
- 보도 : 당해 건물 대지에 접한 구간 (보도전체)
- 이면도로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배치하였으며, 관내 공동주택에
주거용 건물 : 주 출입구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m까지의 구간
제설용 소금을 지원하는 등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
비주거용 건물 :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m까지의 구간
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2094-2682
도로과
동파 예방 방법
계량기
보호통(함) 보온 방법
계량기
수도 계량기
? 계량기함(통)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한다.
? 계량기함(통) 내부를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운다.
동파 예방 요령
?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덮개 등으로 넓게 밀폐한다.
? 혹한 시에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받아서 사용한다.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 조치요령
계량기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 이상 뜨거운 물로 녹이게 되면 열손
상(고장)으로 교체하게 된다. 계량기가 얼어서 유리가 깨지
면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한다.
동파 신고
국번없이 ☎ 120, 동부수도사업소(주·야간) ☎ 3146-2600
계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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