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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자의 정점,
저는 최소한 교육문제로 주민들이
다른 구로 이사간다는 말은
장학사업으로 돌파하다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구에는 성적이 우수함에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육이야말로 중랑의
우리 구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8년도에 ‘장학기금설치 및 관리조례’를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제정하고 ‘장학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여 중랑장학사업을
열쇠라는 믿음으로 교육발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장학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자면 지난 해 이맘 때 열 번째 아이를
깊은 관심을 갖고 힘써왔습니다
출산한 주민에 얽힌 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족 12명이 지하 2가구 방 세칸으로 나뉘어 월세를
얻어 사는 가구였는데 가장이 상용직 일자리로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중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조성된 장학금으로 이 가구 자녀들에게 대학등록금을 지원하여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보람있고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구는 구 출연금, 민간기부금, 내고장중랑사랑카드 기금 및 예치이자 등 총 47억3천8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 886명에게 11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내 중학생 중 성적상위 2% 학생이 관내 고교에 진학할 경우 고등학교 3년간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관내 고등학생 중 명문대학 진학자에 대해서도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교육발전 없이는 지역발전도 없다’ -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예체능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교육지원 구청장’이 되다
신설하여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학기금 기부는 기업체, 지역단체 등에 국한되어 유치가 어렵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몇 년 전에 열심히 사는 젊은 부부들로부터 중랑구를 떠나 타구로 이사 가는 이유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많았으며 경기침체, 시중은행의 낮은 정기예금 이자율 등으로 장학기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다른 여건들이 다 좋지만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교통, 복지, 공원 등 살기
겪었습니다. 이에 작년 9월 1일부터 소액, 다수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부족한 장학기금을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되어도 결국 ‘교육’이라는 벽에 부딪혀 아이들이 우리 중랑을 떠나게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확충하기 위해 1가정이 1년에 1만원 이상의 중랑장학기금 기부동참을 의미하는 ‘중랑장학기금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교육문제로 주민들이 다른 구로 이사간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1·1·1 기부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12,600명이 참여해서 5억8천만원의
결심했습니다. 또한 교육이야말로 중랑의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믿음으로 교육발전에 깊은
장학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심을 갖고 힘써왔습니다.
기부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면목2동에 거주하시는 김도순 할머니는 시간이 날 때마다
먼저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총 392억여 원을 교육경비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분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 나오는 점심값을 모아 매월 1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교육경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2008년 말에는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중 보조금 지원비율을
기부를 하고 계십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구민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중랑구 미래
세수 총액 5%에서 8%로 대폭 상향조정하였고 그 결과 2008년도에는 서울시 전체 3위, 2009년도에는 강남구에 이어
꿈나무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에 달하는 규모의 예산을 교육지원사업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에는 교육경비 보조금
83억 원을 비롯해 기숙사가 있는 자율형 공립고(면목고) 설립 지원 40억 원 등 모두 123억 원, 2011년에는 60억 원,
2012년에는 20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초등학생 무상급식 28억 원 등 복지예산 증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경비 보조금 30억 원을 따로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내2택지 지구 내 확보된 고등학교
부지에 정부에서 교육개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인 자율형 사립고
등 지역 교육수준을 선도할 특수고 유치를 추진하고 새로운 상업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의
상봉프리미어스엠코 주상복합건물 내 9~11층에 대형 명문학원가를 유치해 지역 교육 환경개선과 교육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중랑구를 서울 5위권 교육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지식경제부의 교육특구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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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ungnang.seoul.kr
중랑주요업무계획
저는 최소한 교육문제로 주민들이
다른 구로 이사간다는 말은
장학사업으로 돌파하다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구에는 성적이 우수함에도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육이야말로 중랑의
우리 구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08년도에 ‘장학기금설치 및 관리조례’를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제정하고 ‘장학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여 중랑장학사업을
열쇠라는 믿음으로 교육발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장학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하자면 지난 해 이맘 때 열 번째 아이를
깊은 관심을 갖고 힘써왔습니다
출산한 주민에 얽힌 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족 12명이 지하 2가구 방 세칸으로 나뉘어 월세를
얻어 사는 가구였는데 가장이 상용직 일자리로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중이었습니다. 우리 구는
조성된 장학금으로 이 가구 자녀들에게 대학등록금을 지원하여 공부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보람있고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구는 구 출연금, 민간기부금, 내고장중랑사랑카드 기금 및 예치이자 등 총 47억3천8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 886명에게 11억1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내 중학생 중 성적상위 2% 학생이 관내 고교에 진학할 경우 고등학교 3년간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관내 고등학생 중 명문대학 진학자에 대해서도 1인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교육발전 없이는 지역발전도 없다’ -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예체능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을
‘교육지원 구청장’이 되다
신설하여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학기금 기부는 기업체, 지역단체 등에 국한되어 유치가 어렵고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몇 년 전에 열심히 사는 젊은 부부들로부터 중랑구를 떠나 타구로 이사 가는 이유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많았으며 경기침체, 시중은행의 낮은 정기예금 이자율 등으로 장학기금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다른 여건들이 다 좋지만 아이들 교육문제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교통, 복지, 공원 등 살기
겪었습니다. 이에 작년 9월 1일부터 소액, 다수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부족한 장학기금을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되어도 결국 ‘교육’이라는 벽에 부딪혀 아이들이 우리 중랑을 떠나게 된다는 사실에 마음이
확충하기 위해 1가정이 1년에 1만원 이상의 중랑장학기금 기부동참을 의미하는 ‘중랑장학기금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교육문제로 주민들이 다른 구로 이사간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1·1·1 기부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12,600명이 참여해서 5억8천만원의
결심했습니다. 또한 교육이야말로 중랑의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믿음으로 교육발전에 깊은
장학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관심을 갖고 힘써왔습니다.
기부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면목2동에 거주하시는 김도순 할머니는 시간이 날 때마다
먼저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총 392억여 원을 교육경비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분으로 봉사활동을 할 때 나오는 점심값을 모아 매월 1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교육경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2008년 말에는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중 보조금 지원비율을
기부를 하고 계십니다. 작은 금액이지만 이러한 구민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중랑구 미래
세수 총액 5%에서 8%로 대폭 상향조정하였고 그 결과 2008년도에는 서울시 전체 3위, 2009년도에는 강남구에 이어
꿈나무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2위에 달하는 규모의 예산을 교육지원사업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에는 교육경비 보조금
83억 원을 비롯해 기숙사가 있는 자율형 공립고(면목고) 설립 지원 40억 원 등 모두 123억 원, 2011년에는 60억 원,
2012년에는 20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도 초등학생 무상급식 28억 원 등 복지예산 증가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경비 보조금 30억 원을 따로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내2택지 지구 내 확보된 고등학교
부지에 정부에서 교육개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교다양화 300 프로젝트’의 일환인 자율형 사립고
등 지역 교육수준을 선도할 특수고 유치를 추진하고 새로운 상업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의
상봉프리미어스엠코 주상복합건물 내 9~11층에 대형 명문학원가를 유치해 지역 교육 환경개선과 교육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중랑구를 서울 5위권 교육특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지식경제부의 교육특구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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