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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화)
vol.442 2013. 6. 25
상습침수지역 오명 벗고,
지역
스마트 안전도시, 주민의 곁을 지키다
과거 상습침수지역이었던 중랑구가 지속적인 수방대책 추진으로 침수 걱정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최근 몇 년간 수해가 사라졌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안전 프로그램을 갖추고 2013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CCTV통합관제센터는 강도·절도·방화 용의자
검거 등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등 각종 재난·재해·범죄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함으로써‘가장 안전한 도시 중랑’
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두렵냐구요? 그런 걱정없이 산지 얼마나 오래
망우산저류조 설치, 봉우재길·용마산길 하수관 증설
됐다구요. 구청의 철저한 수방대책 덕분에 이제는 장마
중화2빗물펌프장 신설, 면목빗물펌프장 증설
철에 비가 많이 와도 침수 걱정하는 일이 없어요”
면목1배수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추진중)
중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2013.2.15)
전국 최초로 스마트 안전프로그램 개발(2012.11~2013.5)
(레이더추적시스템,이지스 영상안전시스템,스마트월 컨트롤러시스템)
중랑구,
수도권
2위!
구민행복지수 7단계 상승!
자연과 복지의 만남, 녹색 힐링도시로 거듭나다
민선5기 3주년
국토연구원의 연구논문(2.26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중랑구의 건강장수지표는 수도권
66개 지자체 중 2위, 전국에서는 12위를 차지하였고, 특히 구민 스스로‘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자가진단 항목에서는 1위였습니다. 또한, 서울연구원의 2011년 통계자료(3.20일
민선5기 3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이룩한 중랑
자 연합뉴스)에 의하면 중랑구의 행복지수는 67점으로 2006년(19위)보다 7단계 상승해 12
구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중랑구는 중랑천과 봉화산, 망우산, 용마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향한 중랑구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돌아갑니다.
바탕으로 공원조성 등 지속적인 녹지 확충과 의료,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꿈과 간절한 희망을 안고…
국내 최고 수준의 중랑캠핑숲과 용마산 가족공원 개장
봉화산 일대 친환경 생태중심공원 조성
중랑천 내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 개설 및 장미터널 조성
중랑구 전 지역을 연결하는 최대 규모의 중랑 둘레길 조성(추진중)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등 대형병원 개원
건강·보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 병원과의 협약 체결
장애인전용 실내체육관 개관 및 직업재활센터 증축
면목3·8동 노인복지센터 건립(추진중)
“거의 매일 공원에서 한두 시간을 보내요, 운동시설은 물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너무 좋아요”
서민경제의
대표적 분야
체계적 지원
서민일자리)
살맛나는 지역경제, 서민위한 지원 앞장서다
지역경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
적인 지원으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시설 및 경영현대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전자상거래 교육, 창업지원센터 운영, 융자지원을 통한 중소상공인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우리야 사업하는데 가장 어려운게 기초 자본이나 유지하
저소득층·노인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 마련 및 지원
는데 필요한 자본인데... 구에서 나서서 저리로 운전자금을
지원해 주고 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육도 시켜주니까
도움이 많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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