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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획특집
vol.466 2015.6.25
도시발전과정에서교통문제는우선적으로해결해야
요즘우리사회에서가장중요한화두중하나가바로
할과제인데요.구민들의교통편의증진을위해어떤
‘소통’인데요. 중랑구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정책들을추진하고계십니까?
있는소통프로그램은무엇인가요?
면목선경전철,6호선신내역복선화로성장잠재력극대화
움직이는신문고‘나찾소’소통하는구청장
현재우리중랑구에는북부및동부간선도로,지하철6·7호선,중앙선및
‘나찾소(나진구가찾아가는소통현장)’는민선6기의히트상품이고주민들이
경춘선전철등광역적인사통팔달의교통체계가확보돼있습니다.
가장좋아하는소통프로그램이라고생각합니다.움직이는신문고라할
지난해11월용마터널이개통돼강변북로와올림픽대로가곧바로연결되고
정도로구민들이어려움을겪고있는민원현장에제가직접찾아가서구민들의
중부고속도로와경춘고속도로진입이20-30분정도단축됐습니다.
불편과건의사항을듣고해결해주기때문입니다.
이제,신내동-청량리간면목선경전철사업만시행되면사통팔달의중랑구
지난해10월말에‘나찾소’를시작한후모두여덟차례의나찾소가개최
교통체계의화룡점정이될것입니다.경전철이조기에착공될수있도록서
됐는데,학교교육환경을개선하고,그동안개발이배제되고외딴섬처럼남아
울시와긴밀히협력해나갈계획입니다.
있던소외지역에직접찾아가서주차장문제등주거환경을개선하는한편,
대형유통업체가위치한지역의교통정체문제를해결하기도했습니다.그리고
지난5월에열린나찾소에선최근사회적이슈가되고있는다문화가족들과
대화를나누는등다양한주제로주민여러분을만나서소통하고있습니다.
‘나찾소’를진행하면서주민들이호소하는어려움을경청해주고,주민의입
장에서해결방안을제시해줄때구민여러분이진정으로박수를쳐주신다는
것을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도‘나찾소’를통해직접민원현장을찾아다니
면서구민한분한분의목소리를경청하는구청장이되겠습니다.
지난5월말,중랑구에서열린서울장미축제에정말
많은분들이찾아주셨죠.이번축제의소감과앞으로의
계획이궁금합니다.
명품축제로재탄생한‘서울장미축제’
지난5월29일부터31일까지중랑천장미터널일대에서서울장미축제가개최
됐습니다.이번서울장미축제는중랑구민과서울시민뿐만아니라타지역주
민과외국인등15만5,000여명의발길이이어지며우리구개청이래가장
많은인파가모인축제였습니다.또한축제마지막날인5월31일에는KBS
9시메인뉴스에방영되는등가장많은매체에소개된축제이기도했습니다.
서울장미축제로인해우리중랑구의브랜드가치는획기적으로높아졌고,
전통시장을비롯한지역경제를활성화시키는데에도큰도움이되었다고자
부합니다.더불어우리중랑구민들이참여하고주인공이되어함께축제를
만들어감으로써따뜻한지역공동체를형성하는데에도큰보탬이됐습니다.
먹거리 장터와 장미마켓부스에서 사흘간 1억 8,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장어판매부스는3일간한달매출에맞먹는800만원의매출을
지난 1년간 우리 중랑구가 다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올렸는가하면축제장주변의묵동과중화동음식점에는축제를찾은시민들의
발길이끊이지않아냉장고가동이나기도했습니다.
것은 모두 42만 중랑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앞으로 서울장미축제는 홈페이지를 상설로 운영해서 우리 중랑구민들과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축제에관심이있는모든분들의아이디어를모아함께만들어가는축제로
말씀을 드립니다.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중랑구 전체 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축제로 확대해
저는앞으로도우리중랑구를‘자생력있는자족도시,머물고
나갈계획입니다.
싶은정주도시’로만들어,구민모두가행복한삶을누릴수
있도록 ‘살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행복도시 중랑’을 만드
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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