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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이말하는
‘나·찾·소’이야기
학교담장에그려준벽화,
아이들꿈과희망이부풀어올라...
십여년간아무도찾지않았던외딴새우개마을,
구청장이자주와주어서고마울따름...
“지난주 금요일 학교 운영위 회의가 있어 학교로 가던 중, 후문에 예쁜 그
림들이 그려진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후문 담 쪽이 외지고 낡아서,
“우리 마을은 30년 넘는 오래된 주택이 많고,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청소년들이 모여 담배를 피우기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학교 측과 학
묶여 있었던 탓에 중랑구에서 유일하게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부모들은 몇 년 전부터 밝게 페인트칠이라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지난 연말에도 구청장님이 직접 우리집까지 연탄을 배달해줘서 깜짝 놀랐
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인트칠 정도가 아니라 몇십 명의 자원봉사자분들
는데, 이번에도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갖고 와 준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 알록달록 멋진 그림들을 그려 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나진구 구청장님
의‘나·찾·소’에서 추진하여 주신 일이더군요. 우리 집을 단장하는 것만큼
- 신내동 새우개마을 최 모 어르신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학교 후문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서워 보였던 골목이, 이젠 아이
들의 꿈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 면남초등학교 학부모 신의정 님
구청장을본받아열심히일하는공무원들,
큰감명받아...
친구같은구청장이되어주면좋겠습니다.
“언제나 구민을 위해‘나·찾·소’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셔서, 면목동 등
행정의 손길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않은 곳도 보다 개선되는 계기가 생기
“‘나·찾·소’를 한다고 전단지를 붙였는데, 아이들이 그랬는지‘나·친·구’
는 것 같습니다.
로 낙서한 것을 보았습니다. 나진구 구청장님이 주민들의 진짜 친구가 되
얼마 전 장평교 중랑천 둔치 주변에‘나·찾·소’가 시행되니, 관련 부처 공
었으면 좋겠고, 주민들이 구청에 가서 요구했을 때 바로 민원이 해결되도
무원이 분주하게 현장 점검을 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록 해 주면 좋겠습니다.”
- 면목동 주민 이OO 님
- 신내우디안 2단지 주민자치위원장 박병조 님
나·찾·소2년,중랑의행복을담다
우리들의친한친구나·찾·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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