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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Ⅰ주민에게직접듣는중랑의행복한변화15가지
주민에게
직접듣는
중랑의행복한변화
15가지
“면목천로에서펼쳐지는중랑패션위크!
눈과귀가즐거웠어요.”
01
중랑구에서패션쇼를본건처음인것같아요.
업사이클링을주제로해서더의미있는행사였어요.
앞으로더욱성장하는중랑패션(봉제)산업을기대할게요!
한호현(27세)
“옐로카펫안에서면제가특별한사람이
02
된느낌이에요!”
학교앞횡단보도에옐로카펫이생겼어요.여기에서면제가특별한사람이된느낌이에요!
이곳앞을지나가는자동차도속도를줄여주니까덜무서워요.
이종명,조서현(8세)
“새롭게돌아온수어통역센터!
03
센터가는길이행복해요.”
지난9월,중랑구수어통역센터가확장이전했더라고요.
더쾌적해진시설과위층농아인쉼터의다양한프로그램까지!
시간가는줄모르겠어요.
윤인숙(60세)
“깨끗해진우리동네골목,볼때마다뿌듯합니다.”
04
골목청소를한지50년이지났어요.매일쓸어도쓰레기가줄어들지않았는데
요샌동네가눈에띄게깨끗해졌어요!열심히청소하는이웃이늘어난것같아뿌듯합니다.
정용봉(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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